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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시판] “보험은 전문인의 관리 중요”

세리토스 지역서 23년째 메이저 보험사인 올스테이트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도널드 이(사진) 대표가 세리토스의 타 지점을 인수 합병하며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단리 종합 보험(DLI Finance and Insurance)은 세리토스 사우스 스트리트와 파이오니아 불러바드 코너의 오픈뱅크와 제일병원이 입주해 있는 쇼핑몰에 위치해 있다.   단리 종합 보험은 자동차, 주택, 비즈니스, 생명보험, 은퇴연금, IRA 등 모든 보험 및 재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큐리티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뮤추얼 펀드와 다양한 은퇴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올스테이트 보험사는 개인 보험 상품 부문 전국 최대 규모로 전국 영업망을 둔 미국 100대 기업 중 하나다.   이 대표는 “올스테이트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을 공급하고자 가주 신규 고객을 받지 않았었으나 지난해부터 주택 보험 신규 가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차 보험은 때에 따라 차도 바뀌고 운전자도 바뀌며 운전 기록도 바뀌기 때문에 반드시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문인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전문인에게 가입했더라도 관리를 비전문인이 하게 되면 잘못 안내를 받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보험과 재정 상품은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인이 필요한 분야다. 한국어 직통 전화(562-502-7355)도 마련했으니 이용 바란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주소: 11837 South St. Cerritos, CA 90703   ▶문의: (562)924-6036 (Ext. 1번), [email protected]비즈 게시판 전문인 보험 올스테이트 보험사 생명보험 은퇴 보험 상품

2022-06-12

보호 장치 준비하면 스트레스 없이 암 치료만 전념

보험 플랜 정보 잘 알아야 환자의 재정적 부담 적어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가능해 미국암협회(ACS) 통계를 보면 2021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암이 발병된 횟수가 190만 건에 달한다.     반면 증가하는 암 발병횟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991~2018년 사이 31%가 하락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블루앵커 마이클 김 대표는 "이처럼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고가의 신기술 적용에 따른 환자의 재정적 부담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료에 따르는 노동력 상실은 이러한 재정부담을 크게 악화시킬 수 있다.     암이 발병할 경우 치료에 따른 육체적인 어려움 뿐 아니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된다. 노동력 상실에 따른 재정 수입 감소에 대한 대책을 따로 마련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어려움에 더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함께 동반될 수 있다. 치료로 인해 육체적으로 지치더라도 노동시간을 줄이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한인이 암 등의 중병 발병시 의료보험 이용에 대한 오해가 있다. 미국의 건강보험 체계는 질병에 대한 치료에 대해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 부담금의 최대치가 미리 정해져 있어서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때문에 재정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보험 상품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보험의 역할이 예상하지 못한 어려운 일에 용이한 대처를 도와주듯 예측하지 못했던 질병이 찾아오더라도 치료에 집중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책으로 보조보험상품들을 잘 활용해 볼 수 있다.   암과 관련한 상품으로는 암 진단시 일시불로 가입 약정금액에 대해 전액 현금 지급을 하게 되는 플랜이다.     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회복과 관련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있다. 암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의료 서비스가 이용될 수 있어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부가적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건강보험과는 달리 가입한 고객에게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질병으로 인한 소득 감소나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를 일정 부분 보완할 수 있다. 거주비 식료품비 유틸리티 비용 그리고 건강보험에서 제공되지 않는 치료나 약을 사는 비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김 대표는 "주변에 흔한 질환인 암에 대한 보호장치를 미리 준비해 둔다면 만일의 경우에도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료에 전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13) 905-9004 [email protected]스트레스 보호 보호 장치 건강보험 체계 보험 상품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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